경기 수원시가 중국 대표 뷰티·바이오 산업 클러스터인 동방미곡과 손잡고 첨단산업 협력을 강화한다.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상하이 펑셴구에 위치한 동방미곡을 방문해 린펑 총괄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동방미곡 입주기업의 수원 투자 지원,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수원 기업 간 연계 확대 등이 담겼다.
동방미곡은 총 부지 18.49㎢ 규모로, 이 가운데 산업구역은 5.95㎢에 달한다. 이곳에는 화장품, 생명과학, 바이오의약 분야 기업 약 3천곳이 입주해 있다.
협약에 앞서 수원시 대표단은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수원의 산업 경쟁력과 기반시설, 경제자유구역 추진 현황,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수원은 동방미곡과 유사한 규모의 첨단산업 요람을 목표로 경제자유구역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협력이 양국 첨단기업을 잇는 가교이자 경제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대표단은 일본과 중국을 잇따라 방문한 뒤 이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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