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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세계 도서관 담은 사진전 연다

경주시립도서관이 오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사진전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을 연다. 이번 전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사진가 임영균은 지난 6년간 12개국 50여 곳의 도서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기록했다. 서울대 규장각을 비롯해 독일 바이마르의 안나 아말리아 대공비 도서관 등 세계 각국의 독창적 도서관 건축과 공간이 작품으로 소개된다.

전시는 경주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 13점, 충효동 송화도서관 전시홀에 8점이 걸린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인 27일에는 임영균이 직접 세계 도서관 탐방기를 들려주는 특강도 마련된다. 임 작가는 중앙대 사진학과와 뉴욕대 예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문화공보부 장관상과 미국 국무성 풀브라이트 연구기금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 스미소니언 큐레이터 매리 포레스토가 선정한 ‘10대 사진가’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도서관이 지식 전달의 장을 넘어 지역사회의 핵심 기관이자 인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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