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K-헤리티지를 문화강국의 원천이자 추진체로 삼고 주요 정책 방향을 내놓았다. 국민주권정부 기조에 맞춰 국민과 세계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열린 유산 행정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첫째,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국가유산’을 실현하기 위해 고궁 야간관람 확대와 조선왕릉·자연유산 개방을 추진한다. 특히 방문자 여권 투어 코스를 넓혀 국민 참여형 유산 향유 기회를 강화한다.
둘째, 세계가 주목하는 ‘K-헤리티지’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홍보 전략을 내세운다. 경복궁 플래그십 스토어 조성, 맞춤형 AI 전문 해설 서비스 도입, 외국인 친화적 국가유산 안내판 개선 등이 포함됐다.
셋째,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인사·예산 혁신도 추진한다. AI와 디지털 기반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미래 핵심 인재 역량을 지원해 국가유산 행정 체계를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정책 방향을 통해 K-헤리티지를 국내외 국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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