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제11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은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주최, 재외동포협력센터 후원으로 9월 2일부터 5일까지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정치인 50여 명이 참석해 ‘K-Spirit: Global Leadership’을 주제로 교류와 토론을 이어갔다.
포럼에서는 한인 정치인의 정치 입문 경험 공유, 글로벌 리더십과 시민사회 역할, AI 시대 공공소통, 글로벌 거버넌스 등 다양한 의제가 다뤄졌다. 특히 미국, 캐나다, 러시아·CIS, 호주 등 각국에서 활동하는 차세대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해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서울 종합교통관제센터와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며 한국의 첨단 시스템과 문화적 기반을 체험했다. 폐회식에서는 향후 네트워크 확대와 모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포럼 관계자는 “세계 각국 한인 정치인들이 경험과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동포사회의 권익 신장과 글로벌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번 논의가 장기적으로 한인 정치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11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은 한인 정치인의 정체성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통한 동포사회와 모국의 상생적 관계 구축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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