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이 2025년 세종시즌 기획으로 서울시극단의 창작극 ‘통소소리(Toongso Whistles)’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9월 5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
‘통소소리’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 장치와 배우들의 역동적인 군무가 특징으로, 무대 위에는 전통 악기 형태의 소품과 함께 웅장한 합창이 어우러진다. 서울시극단은 이번 작품을 통해 우리 소리의 맥을 잇고, 현대적 해석을 더해 관객에게 새롭고 강렬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작품은 이미 2025 백상예술대상에서 백상연극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극단은 전통 악기 ‘통소’의 맑고 힘찬 소리를 모티브로 삼아, 한국적인 정서를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보편적 예술 언어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평일 저녁과 주말 낮·저녁 회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매는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예매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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