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 한인 컨퍼런스’가 오는 9월 29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한인들이 모여 새 정부에 바라는 제언을 나누는 자리로, 글로벌 동포사회의 목소리를 모으는 뜻깊은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UN한반도평화번영재단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공동 주최하며, 이재강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이기헌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입법정책연구회 등이 함께한다. 주관은 광복 80주년 기념 세계한인컨퍼런스 조직위원회가 맡았다.
후원 단체도 다채롭다. 대한민국 국회, 통일부, 재외동포청, 재경종포향우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한국정치연합,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등 정치·사회·문화 전반의 기관들이 참여한다. 또한 세종국악문화원, 한민족탐방기념사업회, 한마음문화협회 등 민간단체와 기업 블랙야크도 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세계 한인의 힘을 결집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제언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인들이 모여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컨퍼런스는 국회 차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정치·경제·문화·학술 분야의 전문가와 동포 대표들이 참여해 다양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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