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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금융취약계층 돕는 ‘경남동행론’ 2차 공급

연체자·무소득자도 지원 대상 포함

경상남도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소액 대출 상품 ‘경남동행론’이 2차 공급된다. 시행일은 8월 27일이며, 대출 한도는 50만~100만원이다.

이번 상품은 신용 하위 20% 이하이거나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도민이 대상이다. 단, 경남에 3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특히 기존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연체자나 무소득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조건은 연 9.9%의 이자율에 1년 만기 일시 상환 방식이다. 성실 상환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최저 연 9.4%까지 금리가 낮아진다.

신청 방법은 비대면의 경우 ‘서민금융잇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 신청이 가능하고, 대면 신청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방문 신청은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도는 불법 사금융에 내몰리는 서민들을 보호하고,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서민금융콜센터(☎1397)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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