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총 246억 2천만 원 규모의 재난대책비를 신속 교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재난대책비는 광주,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7개 시·도에 배정된다. 통상적으로 재난대책비는 피해 규모 확정 및 복구계획 수립 이후 일괄 지원되나, 이번에는 피해가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고 시급한 복구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사전 교부가 결정됐다.
행안부에 따르면 교부된 재원은 지자체별 피해조사 결과를 토대로 배분되며, 인명피해 구호금 등 재난지원금 지급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의 복구 설계비에 우선 활용된다.
정부는 이번 긴급 교부 외에도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와 복구계획 수립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을 차질 없이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