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수감 중 집필한 책 *‘조국의 공부’*가 오는 7월 28일 출간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책 출간을 두고 조 전 장관의 ‘정치 복귀 신호탄’인지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조 전 장관 측은 24일 오전 SNS를 통해 “감옥에서 시작한 공부가 책으로 묶였다”며 “조만간 독자들과 책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출간일은 그가 구속 수감된 지 6개월 만이다.
이번 책은 형 집행정지 요청과 사면론이 함께 거론되는 가운데 공개돼 정치적 파장이 예상된다. 조 전 장관의 지지자들은 ‘#조국사면’ 해시태그와 함께 책을 환영하고 있으며, 일부 여권 관계자들은 “사면 요구를 정당화하기 위한 여론전의 일환”이라는 시각도 내비쳤다.
조 전 장관은 딸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그의 수감과정과 사법처리에 대한 찬반이 여전히 첨예한 가운데, 이번 책이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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