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제47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를 2025년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연다.
이번 총회 주제는 ‘인공지능 시대의 개인정보 이슈’다. 인공지능이 일상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데이터 보호 과제를 집중 논의한다.
첫날인 9월 15일에는 참가자 등록 및 환영 만찬이 열린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인공지능과 프라이버시, 데이터 보안, 정책·제도 설계 등 분야별 분과 세션과 전문가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19일 폐회 세션에서는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개인정보 및 인공지능 분야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공식 채널을 통해 받는다. 문의는 위원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