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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폭염 속 도시철도 안전 점검…9호선 차량기지 현장행보

서울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9호선 차량기지를 찾아 폭염 대응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출장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하루 평균 750만 명이 이용하는 도시철도의 여름철 안전 대책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기온이 35도 이상일 경우, 지상 선로 온도는 50도까지 상승해 철로가 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열차 운행 지연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레일에 주기적으로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는 작업이 필수”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레일 자동 살수설비’의 작동 여부와 혼잡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냉방을 제어하는 ‘자동냉방제어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했다. 두 시스템 모두 여름철 도시철도 이용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도입된 기술이다.

오 시장은 “기후 재난은 모든 시민에게 위협이지만 특히 취약계층에겐 더 치명적일 수 있다”며 “서울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대응책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향후에도 주요 교통시설과 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폭염 대응 점검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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