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한민족차세대동행위원회, 한차동행)’를 수료한 청년리더들이 다시 모였다. 이들은 UN피스코와 함께 한민족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해온 자랑스러운 ‘한민족청년리더’들로, 이날 재회는 바쁜 글로벌 삶 속에서도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웃음을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지구촌 곳곳에서 활동 중인 이들은 한민족 정체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세계 속 한인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만남에서는 각자의 지역에서의 실천 사례와 활동 소식을 공유했다.
“에너지가 충전되고, 희망이 솟구치는 자리였다”는 참석자의 말처럼, 함께 한 식사와 술자리에는 깊은 유대와 감사가 녹아 있었다.
참석자들은 “대한의 미래를 더 잘 부탁한다”는 다짐과 함께, 앞으로도 글로벌 현장에서 민족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UN피스코 관계자는 “이들의 연대가 평화와 협력의 세계를 여는 실질적 힘”이라며 향후 청년 네트워크 지원 확대를 예고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