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섭 회장이 해외에 거주하는 800만 재외동포를 위한 신간 『해외동포 위한 365일 메시지』를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고국을 떠나 타지에서 살아가는 해외 동포들에게 매일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서정적인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해외 동포들이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 겪는 외로움과 그리움을 공감하고 한국과 연결된 정체성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저자 최웅섭 회장은 오랫동안 방송인, CEO, NGO 책임이사 등을 역임하며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당신이 멀리 있어도 한국은 항상 당신 곁에 있다”며 해외 동포들이 이 책을 통해 매일 고국과 연결되는 따뜻한 위로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책은 하루 한 편씩 총 365편의 짧은 메시지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적 정서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진과 함께 해외동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웅섭 회장은 『품격 경영의 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을 전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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