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공무원들이 3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캐롤린 굿맨(Carolyn G. Goodman)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고양시 국장을 포함한 공무원단은 라스베이거스 한인회를 방문한 뒤 시청에서 굿맨 시장과 환담을 나누고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라스베이거스 한인회 측은 “고양시 대표단이 방문해 한인 커뮤니티 활성화와 양국 교류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들은 시장과 환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라스베이거스 시의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라스베이거스 한인회는 이번 고양시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민간 차원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