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활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7월 한 달간 부천활박물관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과 성인을 대상으로 총 6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12일 오전에는 ‘대나무 활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6세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대나무로 활을 직접 제작하며 전통 활의 매력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참가비는 가족당 28,000원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초등학생 가족을 위한 ‘어린이 전통 활쏘기’가 마련된다. 전시실과 야외 체험장에서 전통 활쏘기를 배울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다.
26일에는 ‘한지공예 소품 만들기’가 준비돼 있다. 전통 한지를 활용해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체험으로, 참가비는 10,000원이다.
이 밖에도 4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자기공예 소품 만들기’, 화요일마다 ‘활 풍속화 에코백 꾸미기’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비는 10,000원으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18일과 25일 오전에는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쇠뇌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통적인 쇠뇌 제작법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원리를 익힐 수 있다. 참가비는 40,000원이다.
부천활박물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손으로 만들고 마음으로 배우며 전통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 희망자는 부천활박물관 공식 홈페이지(http://www.bcmuseum.or.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잔여석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천활박물관(032-320-6430~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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