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수원시 ‘초등생 학부모 10시 출근제’ 전 학년으로 확대…양육 지원 강화

경기 수원시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중소기업 직원을 위한 ’10시 출근제 장려금’ 대상을 기존 1학년에서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한다.

수원시는 16일 초등학생 전 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10시 출근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가 근무시간을 1시간 늦춰 오전 10시에 출근할 경우 기업에 2개월간 1명당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2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먼저 시행해 왔으나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과 수요를 고려해 대상을 초등 전 학년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직원 수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한 사업장 당 최대 1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전체 지원 건수는 100건이다.

신청은 수원시의 ‘새빛톡톡’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사업자등록증과 단축근무 대상 직원의 근로계약서 사본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초등 전 학년으로의 확대 시행을 통해 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 시행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원 규모 확대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