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수원 향토음악제 ‘수원뮤직페스티벌’이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수원 출신의 전문 음악인들과 지역 음악 애호가들이 함께한 이번 음악제는 수원의 음악적 전통과 발전을 이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기타듀오 ‘에르마노’, 성악 앙상블의 특별 메들리, 수원시니어합창단의 ‘돌장미’와 ‘당신과 함께’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출연진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부른 ‘아리랑’과 ‘고향의 봄’이었다. 이날 합창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소통과 화합’이라는 주제를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공연을 주최한 한국음악협회 수원시지부는 “수원 향토음악제를 통해 음악으로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고, 나아가 수원 음악인들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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