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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복 80주년 맞아 새로 발굴한 독립운동가 11명 소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 수원시가 그동안 잊혔던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11명을 새롭게 조명했다.

수원시는 다양한 계층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서훈을 받도록 이끌었으며, 이들의 삶과 투쟁을 정리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수원시가 소개한 11인의 독립운동가는 다음과 같다.

■ 김향화 (기생 독립운동가)
1919년 수원경찰서 앞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옥고를 치름. 2009년 대통령표창.

■ 이선경 (학생 독립운동가)
수원의 유관순이라 불리며 만세운동과 군자금 모금에 참여했다가 고문 후유증으로 석방 직후 순국. 2012년 애국장.

■ 유병기 (언론인)
월간 ‘신천지’에 일제 비판 글을 기고해 징역 1년형을 받고 복역. 2020년 건국포장.

■ 장주문 (농민운동가)
소작농 권익 보호를 위한 농민운동에 적극 참여, 세 차례 체포됐으나 끝내 풀려남. 2020년 애족장.

■ 이겸승 (청년 운동가)
안중근 의거에 영감을 받아 투쟁 의지를 밝힌 글을 발표하다 징역형. 2020년 대통령표창.

■ 차계영 (비밀결사 운동가)
일제 치하 비밀 독서회 활동, 만주사변 반대 운동 등을 전개하며 수차례 체포. 2020년 애족장.

■ 구현서 (노동자)
태평양전쟁에 관한 소문을 전파했다는 이유로 체포돼 옥고를 치름. 2020년 애족장.

■ 박기서 (임시정부 군자금 모금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공채 발행을 주도하고 군자금을 모금하다 체포. 2020년 대통령표창.

■ 홍종갑 (사회주의 운동가)
계급 투쟁을 통한 독립운동을 추구하다 체포돼 조사받음. 2020년 대통령표창.

■ 최경창 (노동운동가)
적색노동조합에 가입해 사회주의 사상을 전파하며 공장에서 노동자 운동 전개. 2020년 애족장.

■ 홍종례 (여성 노동운동가)
노동자 결사체 활동으로 일제에 검거됐으나 지속적으로 반제국주의 운동을 이어감. 2020년 대통령표창.

수원시는 “이번에 소개한 독립운동가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후손의 의무”라며 지속적인 발굴과 추모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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