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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뮤직페스티벌, 광복 80주년 맞아 ‘소통과 화합’ 주제로 열린다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17회 수원 향토음악제 ‘수원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마련됐다.

수원특례시와 한국음악협회 수원시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수원문화재단과 경기도음악협회, 수원예총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의 대표적 음악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연은 음악감독 남지은, 홍예표의 지휘 아래 테너 홍명표, 메조소프라노 이현승, 소프라노 정나린·김태은, 베이스 송필화, 피아니스트 심선혜·황수진 등이 참여하며, 수원시니어합창단, 기타듀오 아르마다, 펠체 콰르텟 등 다양한 연주자들이 무대를 꾸민다.

김명신 수원시음악협회 회장은 “아름다운 계절 6월, 바쁜 일상 속 잠시 음악과 함께하는 여유를 찾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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