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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랑의 나눔, 강화 계명보육원 방문하며 실질적인 봉사 실천에 앞장서

10월 28일, 일본 사랑의 나눔(회장 김운천)은 실질적인 봉사 활동의 귀감이 되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일본 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을 돕는 사랑의 나눔의 일환으로, 강화도에 위치한 계명보육원에서 이루어졌다.

김운천 회장은 “우리는 작은 손길 하나라도 아이들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방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계명보육원은 경제적 이유나 가정 내 다양한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사랑의 나눔은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한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나눔 회원들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보육원 아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주력했다. 회원들은 준비한 식사와 간식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을 띠게 했다. 또한, 회원들은 아이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보육원 내 청소와 수리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운천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사랑의 나눔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서, 아이들에게 가족과 같은 따뜻함과 정을 나누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과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나눔은 이번 계명보육원 방문 외에도, 일본 내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운천 회장은 “봉사의 진정한 의미는 실질적인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의 나눔의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봉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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