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통합우승 달성…한국시리즈 불패 신화로 KBO 최다 12회 축배
2024 KBO는 정규시즌 1천만 관중 동원…PS 16경기는 모두 매진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KBO리그에서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인 1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 10월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7-5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승리를 거뒀다.
KIA는 이번 통합우승으로 KBO 최다 우승 팀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며,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매 10년마다 한 차례 이상 우승을 달성한 최초의 구단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한국시리즈 우승은 1987년 이후 37년 만에 홈 팬들 앞에서 이룬 승리로, 광주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KBO는 올해 정규시즌 동안 1천만 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포스트시즌 16경기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면서 프로야구의 인기를 입증했다.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견인한 네일과 김태군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네일은 시즌 중 턱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으나 기적적으로 1차전에 선발 등판했고, 김태군은 타격 부진 속에서도 4차전에서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KIA는 이번 우승으로 전신 해태 타이거즈 시절을 포함해 한국시리즈에 12번 진출하여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모두 우승을 거머쥐며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