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연주자 모선미씨가 유럽 진출을 통해 모던하고 세련 된 음악으로 한국음악을 알리는 동시에 한류가 세계의 중심에 있음을 확고히 다진다. 영동에서 열리는 세계 국악엑스포에 자문위원이자 기획 담당인 모선미씨는 연주자 뿐만 아니라 기획자로 세계의 나라에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한국음악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쓴다.
특히 마드리드 대학 공연장에서 5월 8일 열리는 스페인과 문화교류에서 스페인 민요인 로망스와 한국의 민요 아리랑을 엮어서 해금 연주를 보여준다. 각 나라가 공감 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국의 우정을 다지는 행사로 마련되어진 국립전통예술고등 학생들의 무용, 판소리,풍물,관현악으로 풍부해진 음악은 한국의 미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스페셜 무대에서 연주하는 모선미 해금 연주는 영혼을 울린 연주로 인간이 가지는 공통의 감정을 통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선 큰 감동을 줄 것이다.
앞으로 이런 연주를 통해 세계적인 전통 아티스트들의 협업과 문화의 역사와 철학이 이 시대에 맞게 재조명 되어 역사적인 획을 긋는 문화사업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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