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수호국민운동(자수국)’이 주최하는 ‘자유민주 체제수호 범국민대회’가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다. 해당 집회는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및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집회는 ‘정치권력 눈치 재판 규탄’, ‘부정선거 반대와 공명선거 촉구’, ‘반국가세력 및 중국공산당(CCP) 퇴출’, ‘자유민주체제전쟁 승리’ 등을 주제로 한다. 포스터에 따르면, 4월 19일 첫 집회에는 이동복 전 의원,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 등이 참여해 지지 발언을 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 연설에 나섰던 이동복 전 의원은 김문수 전 경기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김상순TV 채널을 통해 해당 현장이 생중계되기도 했다. 김상순 박사는 지난 4월 16일 ‘자유대한국가원로회의’에서 체제수호전쟁과 관련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원로 인사들은 이번 대회에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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