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대만 팬미팅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행사 주최 측인 대만 세븐일레븐은 김수현의 얼굴이 인쇄된 제품 공급을 중단했다.
19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김수현이 참석 예정이었던 ‘2025 벚꽃 축제’가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만 가오슝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세븐일레븐이 주관하며, 김수현은 간담회와 팬미팅, 공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세븐일레븐은 김수현의 팬미팅 참석자를 추첨해 선발했고, 그의 사진이 들어간 신선 식품, 커피컵, 컵슬리브 등을 출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해당 제품들의 공급이 전면 중단됐다. 이미 축제가 개막했지만, 매장에서는 김수현의 얼굴이 담긴 제품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ET투데이는 김수현이 팬미팅에 불참할 경우 3000만 대만달러(약 13억2480만 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수현의 행사 참석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다.
한편, 김새론의 유족은 김수현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를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편지 등을 잇달아 공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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