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일본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2025 일본은 지금, 벚꽃 만끽’ 기획전을 선보였다.
일본의 벚꽃 개화 시기는 지역별로 다다.
이번 기획전은 오사카, 규슈, 도쿄·시즈오카, 홋카이도를 비롯해 알펜루트, 돗토리·오카야마, 시코쿠, 지방 출발 등 총 12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특히, 일본을 여러 번 방문한 고객을 고려해 소도시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모두시그니처&ONLY 우리만, 오사카 3일’이 있다. 가이드 및 기사 경비가 포함되어 있어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 1회와 1일 자유일정, 특급 호텔 2박 연박으로 구성해 여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사카에서 자유롭게 벚꽃과 미식을 즐길 수 있으며, 교토의 뵤도인과 후시미이나리 타이샤, 나라의 가스가타이샤, 와카쿠사야마 산정 전망대 등을 방문해 다채로운 벚꽃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3인 이상 소규모 그룹을 위한 전용 상품 ‘ONLY 우리만’을 통해 보다 프라이빗한 여행이 가능하다.
한적한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을 위한 ‘모두시그니처, 돗토리 온천 3일’도 마련됐다. 다이센산의 벚꽃 명소와 돗토리사구, 우라도메해안, 아다치 미술관, 마츠에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럭셔리 온천 호텔에서 노모호다이, 대게 무제한 뷔페 등의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기존 벚꽃 대표 지역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소도시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며 “올해 일본 벚꽃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벚꽃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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