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를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고기의 굽기 정도에 따라 육즙과 식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스테이크의 대표적인 굽기 정도는 총 다섯 가지로 나뉜다. 가장 덜 익힌 레어(Rare)는 고기 표면만 익히고 내부는 거의 생고기 상태다.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는 이들이 주로 선택한다.
미디엄 레어(Medium Rare)는 겉면이 익으면서도 내부는 약간 붉은 기를 띄는 상태다. 적당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어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다.
미디엄(Medium)은 내부까지 어느 정도 익힌 상태로, 육즙은 유지하면서도 너무 덜 익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중간 단계다.
미디엄 웰던(Medium Well-done)은 거의 내부까지 익혔지만 약간의 핏기가 남아 있는 정도다. 고기의 촉촉함을 살리면서도 덜 익은 부분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웰던(Well-done)은 완전히 익힌 상태로, 내부까지 갈색을 띠며 육즙이 거의 없고 단단한 식감을 가진다. 생고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주로 선택한다.
전문가들은 스테이크를 즐길 때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스테이크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고기의 질과 조리법뿐만 아니라, 본인의 입맛에 맞는 굽기 정도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