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과 재외동포청이 병적증명서 발급 시스템을 개선하면서 재외동포들의 병적증명서 처리 기간이 대폭 단축됐다.
21일 병무청과 재외동포청은 기존 10일 이상 소요되던 병적증명서 발급 기간을 2일 내외로 줄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외동포들은 보다 신속하게 병적 관련 민원 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병적증명서 발급을 위해 지방병무청, 재외동포청, 재외공관 등을 거쳐야 했으나,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병무청과 동포청의 전산망이 연계되면서 절차가 간소화됐다. 이에 따라 서류 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민원인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병역이행자의 편익을 증진하고, 병역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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