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영남이공대 게임애니메이션과가 VR·AR 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게임애니메이션과는 컴퓨터그래픽을 기반으로 게임과 애니메이션 제작,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기술을 아우르는 전문가 교육을 목표로 한다. 2000년부터 디지털 콘텐츠 교육을 시작한 이 학과는 2010년부터 차세대 기술인 메타버스와 실감콘텐츠 제작 교육을 도입하며 첨단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
맞춤형 전공 트랙 운영
게임애니메이션과는 게임그래픽 트랙과 애니메이션 트랙으로 세분화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게임그래픽 트랙에서는 캐릭터, 배경, 소품 등 2D디자인부터 3D모델링, 매핑, 애니메이션 이펙트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다룬다. 애니메이션 트랙은 2D/3D 그래픽, 캐릭터디자인, 모션그래픽 실무 등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강화한다.
학생들은 1학년부터 드로잉과 색채, 컴퓨터그래픽 등 기본기를 익히고, 2학년에는 콘텐츠 기획과 캐릭터 디자인, 창작 프로젝트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최첨단 기자재와 글로벌 진출 지원
영남이공대는 모션캡처, VR시뮬레이터, 4DX 등 첨단 장비를 갖춘 미디어센터와 VFX실, 입체영상관 등을 통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별 최고 사양의 그래픽 전용 시스템을 활용한 실습 환경도 지원한다.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인턴십과 유학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특히 일본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쿄 신주쿠 지역 게임 업체와 연계한 특별 일본 취업반을 개설, 현지 취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다양한 진로와 전망
졸업생들은 2D/3D 게임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VFX 전문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 가능하다.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며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종학 학과장은 “학생들의 개성을 살린 체계적 교육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영남이공대 게임애니메이션과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꿈꾸는 이들에게 더없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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