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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탄핵 촛불집회서 개사곡 열창… “내려와라 윤석열” 외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은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로 가득 찼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주최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5만 명, 경찰 추산 1만9000명이 참가해 평일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국민의힘 당사까지 행진하며 윤 대통령 탄핵과 사회 대개혁을 촉구했다. 이후 여의도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가수 이승환이 나서 탄핵 콘서트를 열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승환은 자신의 히트곡 ‘덩크슛’을 개사해 “내려와라 윤석열”이라는 가사로 열창했다. “윤석열 탄핵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얼마나 멋질까”라는 개사 내용에 집회 참가자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승환은 공연 중 “탄핵집회 전문 가수”로 자신을 소개하며 “다시는 이런 집회 무대에 서지 않아도 되는 나라가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을 향해 “존칭을 쓸 필요 없다”고 언급하며 소신을 드러냈다.

이번 집회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을 앞두고 열린 촛불집회로, 참가자들의 열기와 함께 이승환의 노래가 더해져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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