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을 정치권에 처음 발굴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해준 인물로 알려진 김영환충북도지사을 둘러싼 최근의 컷오프와 구속영장 신청 소식에 자업자득이라는 비판이 있다.
김수민은 과거 정치 신인으로 주목받던 시절 김영환도지사의 지원 속에 활동 기반을 넓힌 것으로 평가된다. 당시 김영환은 전략적 판단 아래 김수민을 전면에 내세우며 세대교체 이미지를 강화하려 했고, 이는 일정 부분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이후 양측의 관계는 김영환도지사가 김수민을 정무부지사로 세우면서 급격히 틀어졌다. , 조직 운영 방식 등을 둘러싼 갈등이 누적되면서 신뢰가 무너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영환의 인사 스타일이 이번 사태의 단초가 됐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검증보다 지역 유지 딸 인재 발탁 방식이 장기적으로 리스크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정치 경험이 부족한 인물을 빠르게 전면에 세운 뒤 관리 체계가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갈등이 증폭됐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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