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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안전도우미’ 150명 모집…12일부터 접수 시작

서울교통공사가 2025년 상반기 ‘지하철 안전도우미’ 150명을 채용한다. 안전도우미는 서울 주요 혼잡역사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 모집은 혼잡도 안전도우미와 취약시간 안전도우미로 나뉘어 진행된다.

채용 개요

  • 모집 인원: 혼잡도 안전도우미 75명, 취약시간 안전도우미 75명
  • 사업 기간: 2025년 1월 23일 ~ 6월 30일 (5개월 7일)
  • 근무 장소: 서울교통공사 주요 혼잡역사
    ※ 근무지는 일부 변동될 수 있음
  • 근무 시간:
    • 혼잡도 안전도우미: (일 4시간 30분 근무, 휴게 30분 포함)
    • 취약시간 안전도우미: (일 5시간 30분 근무, 휴게 30분 포함)
      ※ 필요 시 토·일·공휴일 근무 가능

지원 자격 및 조건

지원 요건:

  •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서울시민
  •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 기타 사업 참여 배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 임금:
    • 혼잡도 안전도우미: 일 46,000원 (월 약 1,182,000원, 세전)
    • 취약시간 안전도우미: 일 56,000원 (월 약 1,416,000원, 세전)
    • 주휴·연차수당 별도 지급

신청 방법 및 일정

  • 신청 기간: 2024년 12월 12일 ~ 12월 18일 오후 5시까지
  • 신청 방법:
    •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등 서류 지참
    • 접수처: 지하철 5호선 마장역 지하 3층 고객안전실 앞 교양실
  • 채용 일정: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025년 1월 7일
    • 면접전형: 2025년 1월 10일 ~ 1월 14일
    • 최종합격자 발표: 2025년 1월 22일

문의 및 추가 정보

  • 서울교통공사 누리집: 서울교통공사
  • 문의:
    • 120 다산콜센터(02-120)
    • 서울교통공사 영업계획처(02-6311-2023, 2024)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서울시 정책 기조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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