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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한민족지도자대회 개최…한창우·김예자·박상익·박동우 수상

해외동포정보센터 창립 15주년 기념
평생헌신봉사상 3명·개척상 1명 선정

‘2026 세계한민족지도자대회’가 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2가 서울YMCA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동포정보센터(OKIC) 창립 15주년 기념식과 제1회 세계한민족지도자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평생헌신봉사상은 한창우 일본 마루한그룹 회장, 김예자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상임고문, 박상익 미국 필라델피아 이승만기념사업회장에게 수여됐다. 개척상은 박동우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수석보좌관이 받았다.

고인경(학교법인영신학원이사장)대회장의대회사

세계한민족지도자회의(KILC·이사장 정영국)와 해외동포정보센터는 ‘공감 동행, 비상하는 글로벌 한민족’을 슬로건으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세계한민족지도자상은 해외 한인사회 발전과 한민족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인사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한창우 회장은 세계한상대회의 기반 조성과 고향인 경남 사천을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예자 상임고문은 라스코장학재단을 통한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과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발전에 힘써왔다.

박상익 회장은 미국 필라델피아 한인회관 마련과 펜실베이니아대 한국어과 개설에 기여했다. 박동우 수석보좌관은 미국 백악관 장애정책 위원 등을 지내며 장애인 권익 향상과 풀러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에 앞장섰다.

수상자 선정 심사는 유종하 전 외무부 장관과 이천수 전 교육부 차관이 공동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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