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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서귀포시 찾는다…19일 표선해수욕장서 본선 녹화

K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제주 서귀포시를 찾는다.

서귀포시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편’ 본선 녹화가 오는 19일 오후 2시 표선해수욕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KBS가 주관한다.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본선 무대에는 사전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올라 노래와 장기를 선보인다. 초대가수로는 진성, 강문경, 별사랑, 미스김, 빈예서가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참가 신청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선착순 300팀을 대상으로 접수했다. 참가 대상은 제주도민을 비롯해 제주도 소재 직장인과 학생 등이다.

예심은 17일 오후 1시 제주 KBS홀에서 진행된다. 예심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이 19일 표선해수욕장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행사 당일 우천 시에는 표선생활체육관에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행사장 주변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공개 음악 프로그램이다. KBS 편성 정보에서도 전국노래자랑은 시·군·구별 예선을 거쳐 지역 주민들이 출연하는 시청자 참여형 공개 음악 프로그램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번 서귀포시편은 제주 지역 주민들의 끼와 흥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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