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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여성 국제포럼, 세계 여성 정책 논의의 장 열린다

12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광역지자체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여성정책 포럼인 ‘2024 경기여성 국제포럼’이 오는 12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경기여성, 세계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여성의 기회 확대를 위한 포용정책을 논의하며 실질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 기조연설은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니스린 엘 하쉐미티 국제과학기금 왕립과학원(RASIT) 회장이 맡는다. 하쉐미티 회장은 유엔(UN)에서 ‘세계 여성 과학인의 날’(2월 11일)을 제정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한 인물로, 과학기술 분야의 여성 기회 확대를 위한 국제 동향과 경기도에 필요한 제언을 발표할 계획이다.

포럼은 여성노동, 이주여성,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여성노동 세션에서는 성별임금격차와 돌봄노동 문제를 중심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세계은행과 UN여성기구 등 글로벌 기관의 전문가들은 노동시장 내 성별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이주여성 세션에서는 경기도 이민사회국장과 일본, 싱가포르의 이주정책 전문가들이 함께 이주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권리 보장을 논의한다. 경기도 내 이주여성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동등한 권리를 누리기 위한 실질적 대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마지막 과학기술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및 신기술 분야에서 여성의 다양성과 포용성 확대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산업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공식 누리집(www.2024gwforum.com)에서 사전 등록을 받으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포럼 전 과정은 경기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여성 국제포럼이 경기도 여성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지속가능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여성 시각에서 다양한 사회문제를 논의하고 실질적 정책 제안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의 논의 결과는 앞으로 경기도 여성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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