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필리핀서 인천 향하던 티웨이항공기, 안전 점검 위해 대만 공항 착륙

필리핀 칼리보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TW140편 항공기가 9일 기체 점검을 위해 대만 타이베이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 186명이 탑승 중이었다.

티웨이항공은 문제 항공기의 안전 점검이 길어질 것으로 판단해 대체 항공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대체 항공기는 오후 7시쯤 타이베이 공항에 도착했으며, 승객들을 태우고 오후 9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현재 항공기는 안전하게 타이베이 공항에 착륙해 점검을 받고 있다”며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체 항공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 출발 시간이 확정되면 승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최근 안전 점검 문제로 항공기 운항 지연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던 TW249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5시간 넘게 지연됐다. 티웨이항공은 당시 기체 교체를 결정해 승객 173명을 공항에서 대기시킨 후 대체 항공기로 운항을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잇따른 기체 점검 사례에 대해 철저한 안전 관리와 승객 불편 최소화를 약속했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