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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호 시인 ‘수원 남문언덕’ 시비 제막

남창초서 200여 명 축하 속 개최최동호 시인의 대표작 ‘수원 남문언덕’ 시비 제막식이 2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수원시 남창초등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는 남창초등학교 출신인 최동호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인과 동문, 지역 인사,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제막식에서는 시비 건립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에 이어 ‘수원 남문언덕’ 시비 제막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비 앞에서 최 시인의 작품 세계와 고향 수원을 향한 애정을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최동호 시인은 남창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현대문학 연구와 창작 활동을 병행해 온 대표적인 시인이다. 시와 문학평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 문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신현태원장은 “이번 시비 제막은 지역이 배출한 문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시민들과 함께 문화적 자산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시비가 지역의 새로운 문화 명소이자 문학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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