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 과제 발굴에 나선다. 부처 업무 전반에 적용 가능한 AI 서비스를 찾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취지다.
재정경제부는 ‘생성형 AI 서비스 발굴 해커톤’을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태안 나라키움 태안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보화담당관실이 주최·주관한다.
행사 목적은 내부 업무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를 발굴해 부처의 AX 전환을 실현하는 데 있다. 정책 지원, 일반 행정, 대국민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폭넓게 모집한다. 국회 질의 분류, 답변 초안 생성, 보고서 요약 및 보관자료 검색 등 실제 업무 적용 사례도 제시됐다.
참가 대상은 총 10개 팀으로 선발되며 개인 참여도 가능하다. 선정된 팀에는 외부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술 컨설팅이 제공된다. 해커톤 결과에 따라 RFP 작성 지원과 함께 Agentic AI 적용 등 후속 AX 방안도 지원된다.
일정은 4월 29일 사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3주간 아이디어 제안서를 접수하며,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6월 10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며 AI 기초 교육, 아이디어 구체화, 서비스 데모 구현이 이뤄진다. 최종 발표 및 심사는 6월 12일 진행된다.
선정된 우수 과제는 재정경제부 AI-ONE 플랫폼에 반영돼 9~10월 중 시범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해커톤을 통해 공공 부문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사례가 확대될지 주목된다.
재정경제부, 생성형 AI 서비스 발굴 해커톤 개최…6월 태안서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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