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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열린 민주평통 강연회…이인영 전 장관 “평화는 곧 경제”

태국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정책을 주제로 한 강연회가 열렸다. 해외 자문기구를 중심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이 초청돼 대북 정책과 평화 프로세스를 강조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강연회는 태국 송크란 연휴 기간에 맞춰 진행됐다. 현지 한인 사회와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평화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 전 장관은 강연에서 “평화는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경제와 직결되는 현실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북 관계의 긴장 완화와 협력 확대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전체의 공동 번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년 세대의 참여 필요성도 언급됐다. 그는 “지속 가능한 평화 정책은 미래 세대의 공감과 참여 없이는 어렵다”며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정책 연속성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 필요성과 함께, 기존 정책을 재정비하고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보다 유연한 접근과 협력 기반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장관은 강연 말미에 “한계를 넘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평화의 가치를 재차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지역에서 한반도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통일 담론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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