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후원하고 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조선에듀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교육대상’ 수상자가 26일 발표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대한민국 교육대상은 교육 현장에서 성과를 창출한 기업·기관·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교육 분야 혁신과 성과를 조명하는 대표적인 교육 시상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은 AI 교육, 성인 영어교육, 유아 영어교육, 초·중·고 독서활동, 창의교육기관, 대학 교육 등 총 22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심사는 교육 효과성, 교육 혁신성, 공공성·사회적 가치, 지속 가능성 및 성장성 등 네 가지 핵심 기준을 중심으로 교육 전문가와 조선에듀 기자단이 공동 평가했다.
평가 항목 가운데 교육 효과성은 학습자 성취도 향상, 교육 만족도, 목표 대비 성과 등을 중심으로 30% 비중으로 반영됐다. 교육 혁신성은 AI와 에듀테크 활용, 교수법 변화 등 교육 구조 개선 여부를 중심으로 25% 비중을 차지했다.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는 교육 격차 해소와 사회적 파급력 등을 기준으로 25%, 지속 가능성과 성장성은 최근 성장 흐름과 모델 안정성 등을 기준으로 20% 반영됐다.
올해 결과에서는 장기간 교육 현장에서 성과를 이어온 브랜드들의 연속 수상 기록이 이어졌다.
와이비엠의 ETS TOEIC과 와이비엠에듀의 YBM 어학원은 각각 AI 교육 부문과 성인 영어교육 부문에서 19년 연속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제이와이북스의 노부영은 유아 영어교육 부문에서 17년 연속, 재능교육의 재능스스로수학은 유아·초등 학습지 부문에서 14년 연속 수상했다. 와이비엠넷의 YBM 인강은 성인 온라인교육 부문에서 1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초·중·고 독서활동 부문에서는 리딩엠의 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이 11년 연속 수상했으며, 금성출판사의 잉글리시버디는 초·중등 영어 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했다.
창의교육기관 부문에서는 에이젯창의융합학원이, 초·중등 영어학원 부문에서는 YBM 잉글루가 각각 네 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퍼블위즈의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은 매거진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교육인물 부문에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선정됐다.
임 교육감은 학교 교육의 본질 회복과 공교육 신뢰 회복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경기교육 정책을 추진해 왔다. AI 기반 교수·학습 체제 확산, 공정한 평가 체계 구축, 경기공유학교와 경기온라인학교 운영 등을 통해 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대와 학교 자율성 강화 정책을 추진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모든 지표를 달성해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프리윌린의 스쿨플랫, 교원위즈의 플래너스어학원, YBM Lemon, 앱티마이저의 앱티핏 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며 2회 연속 수상했다. 맑은소프트의 맑은이러닝 역시 2024년 첫 수상 이후 올해 다시 선정되며 2회 수상을 기록했다.
올해 신규 수상자로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경기도의 경기재도전학교, 블루밍경영연구소, 아발론교육의 아발론랭콘잉글리쉬, 풀리캠퍼스, YBM ECC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덕희 조선교육문화미디어 대표는 교육 현장에서 성과를 만들어낸 주체들을 정당하게 평가하고 소개하는 자리라며 교육 혁신과 실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정오 TV조선 부사장도 교육은 사회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교육 현장의 발전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교육대상은 2008년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으로 시작됐으며, 2021년부터 ‘대한민국 교육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교육 분야 전반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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