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일본동부협의회는 24일 2차 출범식과 정기 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운영회의를 열고 행사 전반의 진행 방향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자 및 운영 인력 배치, 위촉장 수여 대상, 간부 임명 절차, 식사·공연 시간 구성, 안내문 및 현수막 제작 등 실무 조율이 폭넓게 논의됐다.
출범식 준비는 김운천 수석부회장이 맡았다.
행사 중 별도 간담회도 마련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출범식과 정기 회의의 실질적 운영을 준비하는 핵심 조율 단계로, 인력 배치·식사 구성·지원금 기준·시설 점검 등 실무의 상당 부분이 정리됐다. 정유선 일본동부협의회장은 남은 기간 세부 조율을 마무리해 행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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