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박종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회장이 5일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한중 양국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 이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중 관계의 전면적 회복 필요성을 언급하며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민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교역과 투자, 산업 협력 전반에서의 교류 확대 방안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박 회장은 행사 직후 외교부 조현 장관, 대통령비서실 김용범 정책실장, 코트라 강경성 사장과 만나 월드옥타의 중국 내 26개 지회 활동 현황을 공유했다. 박 회장은 월드옥타가 전 세계 75개국 154개 지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한인 경제 네트워크라는 점을 강조하며 민간 차원의 경제외교 수행 의지를 밝혔다.
또 박 회장은 2026년 중국 선전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같은 지역에서 월드옥타 대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정부와 민간의 유기적 협력 구조를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한민족 경제인의 위상과 역량을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아울러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환담을 나누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경제단체 간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향후 공동 대응과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한중 비즈니스 포럼 참석…민간 경제외교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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