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캔버라 지회가 지난 9월 13일 호주 캔버라 국립박물관 반도관에서 성대히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창립식은 호주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기업인과 정치인, 지역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캔버라 지회는 정광수 상임이사 겸 21대 대양주지역 회장의 지원 약속과 윤영곤 박사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의 헌신적 협력 속에 불과 3개월 만에 창립 준비를 마무리했다.
권묘순 초대 지회장은 “본부와 대양주 지회의 아낌없는 지원, 그리고 지역사회의 협력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오늘의 자리는 모두의 노력으로 완성된 자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분도 월드옥타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캔버라 지회가 권묘순 지회장의 리더십 아래 대양주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모범 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으며, 노현상 대양주 회장은 “지역사회와 모국을 잇는 가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민 주호주 대한민국 대사대리, 브랜단 스미스 호주 수도준주 국제교류 위원장, 이슬기 수도준주 의원, 승원홍 호주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또 박종범 회장, 이영중 이사장, 박창은 시드니 코트라 관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행사 무대에는 호주국립대(ANU) 학생들로 구성된 Serendipity 댄스팀이 K-POP 공연을 선보이며 열기를 더했다.
이번 창립으로 월드옥타는 전 세계 76개국 157개 지회를 보유하게 됐으며, 캔버라 지회는 앞으로 호주와 한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의 새로운 거점으로 출발하게 됐다.
행사에는 이경숙 캔버라 한인회 부회장, 김은선 한국학 연구소 교수, 최재희 CF그룹 회장 등 외빈과 함께 이나연 대양주지역 이사장, 김효석 아들레이드 지회장, 류정권 오클랜드 지회장, 장기현 브리즈번 지회장, 김채희 멜버른 지회장, 조용운 시드니 지회장 등 월드옥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창립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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