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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인천화교와 인천 영국영사관’ 주제로 국제학술회의 개최

인천차이나타운 140주년 기념, 인천 화교와 영국영사관 관계 집중 조명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이 오는 10월 11일 송도캠퍼스에서 ‘인천화교와 인천 영국영사관’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나가사키종합과학대 지역과학연구소와 협력하여 인천차이나타운의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학술회의에서는 인천과 나가사키의 역사적 교류, 서양인 사회와 인천 영국영사관, 그리고 인천 화교와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인천의 서양인 거주 역사와 그들의 사회적 기여가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나가사키종합과학대의 기획으로 ‘인천 영국영사관과 하나 글래버 베넷 전시회’가 10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 인천대 캠퍼스 내 학산도서관에서 열린다. 글래버 베넷은 19세기 말 인천으로 이주해 40년간 거주했던 영국인 상인의 딸로, 그의 사진을 통해 당시 인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가사키역사박물관 소장의 글래버 가족 앨범을 바탕으로 근대 인천과 영국영사관의 모습을 조명하는 야마다 유카리 교수의 기조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가족공원에 묻힌 서양인들의 영향과 그들의 인천 정착 이야기도 발표된다.

이 학술회의는 인천과 나가사키의 역사적 관계를 재조명하며, 인천 화교와 영국영사관의 역할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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