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국내 청년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해외 동포기업에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인턴십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만 34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180일간 해외 동포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사업은 무역, 행정, 마케팅 등 사무직 중심의 인턴십으로 운영되며, 인턴 근로가 가능한 비자 발급 국가에서 실시된다. 파견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8월 사이 180일이며, 기업 모집은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한상넷 홈페이지 또는 공관 대표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토론토 현지시간 기준 2025년 9월 19일로 안내됐다.
참여 기업은 현지 사업자등록을 보유하고 연매출 평균 100만달러 이상, 상시 종업원 10명 이상 등을 기본 요건으로 한다. 인턴에게 매월 최소 700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해야 하며, 노동비자 국가에서는 주재국 최저시급 기준을 따라야 한다. 인턴의 현지 적응 지원, 실무 교육 가능 여부, 취업비자 발급 지원 여부 등이 선정 평가에 반영된다.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채용 가능 기업은 우선 고려된다.
재외동포청은 인턴 취업비자 취득 시 기업 부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인사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조직 역량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문의는 동포경제지원과 담당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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