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전광훈, ‘서부지법 폭동 배후’ 혐의로 18일 첫 소환 조사

서부지방법원 앞 폭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씨가 18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7일 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씨에 대한 소환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전씨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금전적 지원을 제공하고, 종교적 신앙을 이용해 사실상 가스라이팅 방식으로 폭동 가담을 유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수사는 지난 8월 전씨의 자택과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본격화됐다.

안보수사과는 이달 들어 폭동 사태 배후로 지목된 핵심 인물들에 대한 대면 조사를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13일에는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를 운영하는 신혜식씨를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전씨의 딸과 관련된 알뜰폰 통신사 퍼스트모바일 운영사의 대주주로 알려진 컨설팅업체 더엔제이 전모 대표에 대한 소환 조사도 최근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씨의 소환 조사를 통해 사건 기획·조직 여부, 금전 흐름, 폭동 참여 독려 정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