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열린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 후 김 총리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별들의 집’을 찾아 희생자 159명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그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추모에 그치지 않고, 안전과 신뢰의 사회로 나아가는 약속의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추모 주간을 맞아 ‘기억과 약속’을 주제로 한 전국 추모행사와 함께 재난 대응체계 개선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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