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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거북이 의혹’ 이배용 내일 소환…특검, 김건희 수사 재편 돌입

김건희 특검이 ‘금거북이 선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을 내일(20일) 오전 소환 조사한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금거북이와 손편지를 전달하고, 그 대가로 국가교육위원장직에 올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검에 따르면, 지난 7월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관련 압수수색 과정에서 김건희 씨의 모친 사무실에서 5돈짜리 금거북이 한 점과 함께 “당선을 축하드린다”는 문구가 적힌 이 전 위원장 자필 편지가 발견됐다.

이 전 위원장은 2022년 9월 윤석열 정부 첫 국가교육위원장에 임명됐다. 특검은 이 인사가 금품 제공의 대가성 인사였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한다.

특검은 지난주에도 해당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부인 정모 씨를 불러 조사했다. 이어 새로 임명된 특검보 2명과 부장검사 2명이 합류해 수사팀을 재편 중이며, 이르면 이달 말까지 조직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특검은 이번 사건 외에도 김건희 씨의 나토 순방 당시 목걸이 수수 의혹, 종묘 차담회 참석 논란, 김승희 전 청와대 행정관의 학폭 무마 의혹 등 나머지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조사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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