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신인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제3회 통일화랑가요제가 10월 18일 울산노동자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주 한민족조선협회 부총본부장과 김왕기 스타강채널방송 대표가 각각 대회장과 진행위원장으로 참여했으며, MC 겸 가수 새봄미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선에는 진두혁, 배경아, 정서부, 최의숙, 정경숙, 이동찬, 전나영, 손준택, 박진아, 한창수, 이다원, 문인대, 조상구, 임태희, 유나경 등 15명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대가수로는 박인희, 김현숙, 박영희, 전은아, 가연, 윤정, 신세령, 청박지, 류세형, 강수연, 전희수, 권용희, 장혜정, 차오름 등 다수의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사)전통무예화랑도진흥원과 환경스포츠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스타강채널방송·스타강채널예술단이 주관했다. 울산남구청과 월드케이알방송, 뉴스타일, 행복나팔예술단, 힐링가요전문학원 등이 후원했다.
특별후원은 뮤직 방송국과 ㈜유니온팝이 맡았다.
행사 관계자는 “통일과 화합의 메시지를 노래로 전달하며 신인 가수들에게 무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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