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0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우봉 이매방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무대에는 전통 무용의 맥을 잇는 다채로운 작품이 올려졌으며, 김명선과 국중사가 함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종료 직후 참가자와 지도 교사, 스태프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무사 진행을 자축했으며, 모든 관계자는 무용수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땀 흘린 노고를 서로 치하했다. 김명선과 국중사는 행사장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서울로 향하는 상경길에 올랐다.
전국무용경연대회는 국내 전통 무용 인재 발굴과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며, 올해도 각지에서 모인 무용단체와 개인 참가자가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대회 관계자는 “출연자들의 열정과 스태프의 헌신 덕분에 안전하고 풍성한 무용 축제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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