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브랜드의 상징적 모델인 G-클래스 출시 45주년을 기념해 ‘G-Class Edition Stronger than the 1980s’를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은 1980년 첫 G-클래스 시리즈의 독보적 존재감을 오마주하는 모델로, 전 세계 460대, 국내에는 단 25대만 판매된다.
벤츠는 이번 에디션 홍보에 1980년대를 대표한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감독을 모델로 내세웠다. 당시 차 전 감독은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선수로서 전례 없는 성공을 거뒀다. 벤츠 측은 “차범근의 도전 정신과 G-클래스의 강인함이 닮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영상과 이미지에서는 차 전 감독이 현역 시절부터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하는 과정까지 다양한 순간들이 G-클래스와 함께 그려졌다. 가족과의 일상, 우승의 기쁨,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모습 등은 브랜드가 강조하는 ‘끊임없는 도전과 전통의 계승’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한정판은 독창적 외관과 고급 인테리어, 강화된 퍼포먼스를 특징으로 한다. 국내 배정 물량이 극히 적어 출시 전부터 희소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G-클래스의 상징성과 차범근의 상징성을 결합해 고급 소비자층의 수요를 공략하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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